지난 10월 29일, 무한정보기술이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서 주최한 ’AI파트너십데이’에서 ‘미어캣’ 플랫폼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해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AI파트너십데이는 AI 스타트업을 투자사에 소개하는 투자유치 설명회와 AI 스타트업에 투자 또는 AI 스타트업과의 협력 사업을 바라는 대·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상담회로 진행됐다.

투자유치설명회에는 무한정보기술을 포함한 AI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제품, 재난·재해 대응 솔루션,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해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무한정보기술의 ‘미어캣’ 플랫폼 서비스는 월 단위로 취득한 로드뷰 영상을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 사용자 활용 목적에 맞도록 3D 및 분석 데이터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와 많은 대·중견기업의 관심을 받았다.

‘미어캣’은 저가의 보급형 촬영 장비로 취득한 로드뷰 데이터를 플랫폼을 통해 자가 차량 운전자와 빠르게 매칭해 월 단위의 최신 로드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포털 지도, 자율 주행,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 도로 기반 데이터 활용에 대한 서비스 확장성이 기대된다.

무한정보기술은 올해 하반기 자체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시범 지자체 선정 및 구축 진행 후 2023년 전국 서비스를 위해 확대 구축 계획으로 본격적인 플랫폼 기반 서비스는 2025년 1분기 중 론칭 예정이다.

무한정보기술 배경록 대표는 “이번 AI파트너십데이에서 무한정보기술의 ‘미어캣’ 플랫폼 서비스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3D 로드뷰 서비스 등 변화하는 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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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무한정보기술 블로그 https://blog.naver.com/muhan_it/222618805352 

넥스트유니콘 뉴스룸 https://www.nextunicorn.kr/content/95f06fd0da7107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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