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공간정보 전문기업 무한정보기술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8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무한정보기술은 이번 엑스포에서 드론 무인 통합관제를 통한 실시간 원격탐사 및 정보 수집, 3차원 가시화를 위한 데이터 자동 후처리 및 3차원 모델링 자동화, 분야별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기능 등이 포함된 지능형 공간정보 전주기 지원 소프트웨어 ‘AiMAPS(에이아이맵스)’를 소개한다.
특히 AiMAPS를 활용한 △로드뷰 데이터 기반 AI 상가 간판 변화 탐지 △드론 영상 기반 전주기 지원 골프장 관리 △하천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구현 등을 선보인다.
배경록 무한정보기술 대표이사는 “AiMAPS는 드론에 센서를 장착하여 현장을 주기적으로 조사·분석할 수 있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농업·측량·점검 등 작업자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라며 “최근 국내외 기업과의 MOU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드론 플랫폼 서비스 확장과 함께 글로벌화를 위해 콜라보를 추진해 B2G, B2B 시장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원문]
▶ 블로그 https://blog.naver.com/muhan_it/223259902381
▶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10950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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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건설신문 http://mcnews.co.kr/79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