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상주시 최초로 구축되는 외남면 송지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상황도. 상주시제공

상주시 최초로 외남면 저수지 하류 200여 새대에 재해위험지구 조기경보시스템이 오는 6월 말까지 구축된다.

대상지는 외남면 송지저수지와 내금저수지로 총예산 5억3000만 원(국비 2억7000만 원·지방비 2억6000만 원)을 들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무선 옥내 방송시설을 올해 6월 말까지 설치한다.

이를 통해 저수지 붕괴 위험 등의 상황 변화에 따른 조기경보 발령 기준을 수립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로 골든 타임을 확보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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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원문]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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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정보기술이 상주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재해위험지구 조기경보시스템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사업의 일환인 재해위험지구 조기경보시스템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수있는 혁신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자사가 추구하는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공간정보 혁신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